결절 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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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 안염 (ophthalmia nodosa) 은 머리카락, 애벌레 가시, 다른 이물에 대한 결막 또는 각막의 염증성 반응이다.

역사

Pagenstecher는 1883년 결절 안염의 첫 증례를 설명하며 이 질환을 '애벌레 털 안염' 이라고 불렀다. Wagenmann은 1890년에 증례를 보고하며 이를 가성 결핵 (pseudotuberculosis) 라고 잘못 불렀고, 1904년 Saemisch가 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름을 붙였다. 20세기 초에는 하이드 (Hyde) 공원의 나무 아래에 앉아 아이들을 돌보던 보모들이 Vapourer 나방 (Orgyn antiqua) 의 털로 인해 두드러기와 결막염에 자주 걸렸기 때문에, 이 질환을 '보모병 (Nursemaid's disease)' 이라고 불렀다.

감별 진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