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조직 형성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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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조직 형성모종 (desmoplastic trichilemmoma)[1] 은 전형적인 모종의 특징과 함께 종양의 중앙부에 상피세포와 조밀한 섬유성 간질이 존재하는 모종의 비교적 드문 변형으로 1990년 Hunt[2]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

임상 양상

주로 40대 남자에서 단발성의 사마귀양 결절 또는 구진(papule)의 형태로 나타나며 크기는 대개 1cm 이하로 알려져 있다[3][4]. 안면부가 가장 흔히 발생하고 그 외에 목, 두피, 가슴 등에 발생할 수 있다.

참고

  1. ↑ 성형안과학 제 4판, 2022 (대한 성형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
  2. ↑ Hunt SJ et al. Desmoplastic trichilemmoma : histologic variant resembling invasive carcinoma. J Cutan Pathol. 1990 Feb;17(1):45-52. 연결
  3. ↑ Kim YJ et al. A case of desmoplastic trichilemmoma. Korean J Dermatol 2001;39:237-9
  4. ↑ Tellechea O et al. Desmoplastic trichilemmoma. Am J Dermatopathol. 1992 Apr;14(2):107-4.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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