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점 E 검사
난점 E 검사 (random dot E test)[1] 는 편광 필터와 random dot stereogram을 조합한 검사법으로 한 눈 단서가 거의 없어 소아들의 입체시 집단 검진에 사용되며 검사 거리에 따라 입체시차도가 달라진다.
검사 방법
- 보통 50cm 거리에서 편광 안경을 착용하고 검사한다.
- 입체시 능력이 없어도 보이는 E자가 들어 있는 편광 카드 한 장을 보여주고 E자를 확인시킨다.
- 입체상 없이 난수점으로만 구성된 설명용 카드 한 장과 E자 입체 그림이 있는 편광 카드 한 장을 양손에 들고 어느쪽에 E자가 있는지 물어본다.
결과의 해석
50cm 거리에서는 504초의 입체시차도를 판정할 수 있으며 거리를 멀리하여 5m 에서는 50초의 시차도까지 판정할 수 있다.
참고
- ↑ 최신 사시학 5판, 2024 (한국 사시 소사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