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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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부스러기 (membranous debris)[1] 는 RPE의 원형질막에 붙어 있는 막의 조각들로, 보통 기저판 침착물과 같이 존재하며, 주로 인지질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2][3]
보통 세 가지 위치에 존재할 수 있다.
- RPE의 바닥쪽 기저막을 기준으로 기저막의 안쪽 (기저판 침착물과 같이) : 이 경우 basal mound를 형성하는데 기저판 침착물과 같이 커지고 합쳐지면서 그 위에 있는 RPE는 손상되고 사멸한다.
- 기저막의 바로 바깥쪽 (기저 선형 침착물이나 연성 드루젠과 같이) : 막 부스러기가 기저막을 통과하여 브루크막의 내측 콜라겐층 사이에 위치하게 되어 생기는데, 이 위치에 존재하는 막 부스러기들이 모여 연성 드루젠을 이룬다[4].
- RPE의 첨부
참고
- ↑ 망막 5판, 2021 (한국 망막 학회, 진기획)
- ↑ Green WR et al. AMD histopathologic studies. The 1992 Lorenz E. Zimmerman Lecture. Ophthalmology 1993;100:1519-35. 연결
- ↑ Spraul CW et al. Characteristics of Drusen and Bruch's membrane in postmortem eyes with AMD. Arch Ophthalmol. 1997 Feb;115(2):267-73. 연결
- ↑ Sarks JP et al. Evolution of soft drusen in AMD. Eye (Lond). 1994;8 (Pt 3):269-83.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