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실 유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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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실 유발 검사 (dark room provocation test) 는 환자를 암실에 60~90분간 있게 하여 생리적으로 산동시켜서 전방각의 폐쇄를 유발시키는 방법이다. 전방각경으로 전방각의 폐쇄 상태를 같이 확인하여야 하며 검사할 때 환자가 졸아서 동공이 축동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결과

검사 전의 안압과 비교해 8 mmHg 이상 상승이 있거나 전방각이 완전히 폐쇄되어 있는 경우는 양성으로 폐쇄각 녹내장의 치료를 시작한다. 단지 음성의 경우에도 폐쇄각 녹내장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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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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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1. 안과 검사 제 3판, 2013 (엄부섭 외, 도서출판 내외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