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눈꺼풀 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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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눈꺼풀 처짐 (traumatic ptosis)[1]
원인
눈꺼풀 올림근 또는 올림근 널힘줄의 손상으로 생기게 된다. 열상 부위에서 지방 조직이 노출되어 보이면 안와사이막이 손상되었음을 알 수 있고 이 때는 반드시 눈꺼풀 올림근의 손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눈꺼풀 주위에 생긴 반흔도 처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료
널힘줄 부위가 손상되어 있으면 봉합술을 시행하지만 근육과 신경에 직접적인 좌상이 있을 경우 눈꺼풀 처짐이 초래되어 오랫동안 지속된다. 개방성 열상 없이 외상 후 나타나는 처짐은 6개월 이상 충분히 기다려 본 후 호전이 없으면 교정 수술을 하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다.
참고
- ↑ 성형안과학 제 4판, 2022 (대한 성형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