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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 소견 == | == 임상 소견 == | ||
수정체가 원래 위치에서 결막하 공간으로 전위되기 위해서는 공막 파열이 있어야 하는데 보고된 바에 의하면 공막 파열의 가장 흔한 부위는 상비측이었고, 상측이나 상이측에서도 발생하였다. 전위된 수정체는 파열된 공막 근처에 있거나 결막하 공간에서 이동하여 아래쪽에서 발견된 경우도 있었다. 상비측이 가장 흔한 이유는 외상 발생시 위쪽은 상측 안와뼈 가장자리, 비측은 코뼈에 의해서 튀어나온 부분이 물리적으로 외부 충격을 방어해주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이측이 충격을 받기 쉽고, 그 결과 힘이 상비측의 방향으로 전달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ref name=r3 />. | 수정체가 원래 위치에서 결막하 공간으로 전위되기 위해서는 공막 파열이 있어야 하는데 보고된 바에 의하면 공막 파열의 가장 흔한 부위는 상비측이었고, 상측이나 상이측에서도 발생하였다. 전위된 수정체는 파열된 공막 근처에 있거나 결막하 공간에서 이동하여 아래쪽에서 발견된 경우도 있었다. 상비측이 가장 흔한 이유는 외상 발생시 위쪽은 상측 안와뼈 가장자리, 비측은 코뼈에 의해서 튀어나온 부분이 물리적으로 외부 충격을 방어해주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이측이 충격을 받기 쉽고, 그 결과 힘이 상비측의 방향으로 전달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ref name=r3 />. | ||
== 치료 == | |||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결막하 공간으로 탈출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공막의 열상 부위를 봉합하거나, [[인공수정체]]를 공막에 고정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