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정맥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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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부종 또는 시력 저하는 허혈성 망막정맥 폐쇄와 함께 비가역적인 황반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신호이기 때문에, 치료의 시작을 고려해야 한다.
황반부종 또는 시력 저하는 허혈성 망막정맥 폐쇄와 함께 비가역적인 황반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신호이기 때문에, 치료의 시작을 고려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진단 후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와 유리체강 내 라니비주맙 주입술로 치료하였던 경험에 대해 Güngör 등<ref name=r1 />에 의한 보고가 있었으며 국내에는 21세 남자 환자에 대해 경구 스테로이드로 치료하였던 Park 등<ref>박영진 등, 건강한 21세 남자에서의 유두정맥염 1예, ''한안지'' 1997;38(12):2228-2233. [https://jkos.org/journal/view.php?number=3438 연결]</ref>의 보고 1건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직 청소년기의 유두정맥염 환자의 치료에 대한 국내 보고는 없었다. Güngör 등<ref name=r1 />은 유두정맥염으로 진단한 14세 환자에서 망막하액과 저명한 시력저하가 확인되어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하였고, 시력 예후는 좋았다.
해외에서는 진단 후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와 유리체강 내 [[라니비주맙]] 주입술로 치료하였던 경험에 대해 Güngör 등<ref name=r1 />에 의한 보고가 있었으며 국내에는 21세 남자 환자에 대해 경구 스테로이드로 치료하였던 Park 등<ref>박영진 등, 건강한 21세 남자에서의 유두정맥염 1예, ''한안지'' 1997;38(12):2228-2233. [https://jkos.org/journal/view.php?number=3438 연결]</ref>의 보고 1건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직 청소년기의 유두정맥염 환자의 치료에 대한 국내 보고는 없었다. Güngör 등<ref name=r1 />은 유두정맥염으로 진단한 14세 환자에서 망막하액과 저명한 시력저하가 확인되어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하였고, 시력 예후는 좋았다. 서 등<ref>서보강 등, 유리체강 내 베바시주맙으로 치료한 청소년기 단안 유두정맥염 1예, ''한안지''  2024;65(2):167-171. [https://jkos.org/journal/view.php?number=13897 연결]</ref>은 15세 여자 환자에 대해 유리체강 내 [[베바시주맙]] 치료로 시력과 망막의 해부학적 호전을 확인한 증례를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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