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하 출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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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발생 ===
=== 자연 발생 ===
양측성 고립 결막하 출혈이 있는 유아의 경우, 특히 안면 점상 출혈이 동반된 경우에는 비사고성 외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외상성 질식 증후군은 어린이의 상복부와 가슴을 장시간 압박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갑작스러운 심각한 정맥 울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f>Spitzer SG et al. Isolated SCH in nonaccidental trauma. ''J AAPOS''. 2005 Feb;9(1):53-6. [https://pubmed.ncbi.nlm.nih.gov/15729281/ 연결]</ref>. 반대로 신생아의 SCH는 질식 분만 후 1-2%의 발생률로 정상일 수 있습니다. 메커니즘은 위와 동일하지만 자궁 수축이 압박을 유발합니다<ref>Katzman GH. Pathophysiology of neonatal SCH. ''Clin Pediatr (Phila)''. 1992 Mar;31(3):149-52. [https://pubmed.ncbi.nlm.nih.gov/1547586/ 연결]</ref>.
자발성 SCH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고혈압과 당뇨병 및 고지혈증과 같은 기타 혈관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혈관을 약하게 만들어 자연적으로 파열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약물로 혈압이 조절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SCH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자발성 SCH는 최초 발현 시 높은 수치를 보인 후 1주 및 4주 추적 관찰에서 고혈압의 예측 인자로 밝혀졌습니다.
== 평가 ==
== 평가 ==
초기 평가 및 진단은 임상적이며 보이는 것 그 자체이다. 그러나 결막하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안구 외상이나 다른 기저 국소 안과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플루레신]]을 사용한 세극등 검사가 중요하다. 결막하 출혈이 있는 모든 환자는 정기적으로 혈압을 확인해야 하고, 와파린을 복용 중인 경우 INR을 검사해야 한다.{{br}}결막하 출혈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출혈성 질환과 항응고 상태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안저 검사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초기 평가 및 진단은 임상적이며 보이는 것 그 자체이다. 그러나 결막하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안구 외상이나 다른 기저 국소 안과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플루레신]]을 사용한 세극등 검사가 중요하다. 결막하 출혈이 있는 모든 환자는 정기적으로 혈압을 확인해야 하고, 와파린을 복용 중인 경우 INR을 검사해야 한다.{{br}}결막하 출혈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출혈성 질환과 항응고 상태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안저 검사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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