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포도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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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절 마비제 ===
=== 조절 마비제 ===
섬모체 연축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할 뿐 아니라 유착을 방지하기 위해 조절 마비제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코폴라민 0.25% 나 호마트로핀 5% 같은 중시간 지속 조절 마비제가 가장 흔히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황산 아트로핀은 홍채와 각막의 접촉 시간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금한다. 사이클로펜톨레이트도 그 자체의 화학 유인 물질 특성으로 인해 염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권고되지 않는다<ref>Tsai E et al. Effects of mydriatic agents on neutrophil migration. ''Ophthalmic Res''. 1988;20(1):14-9. [https://pubmed.ncbi.nlm.nih.gov/3380523/ 연결]</ref>.
섬모체 연축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할 뿐 아니라 유착을 방지하기 위해 조절 마비제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코폴라민 0.25% 나 호마트로핀 5% 같은 중시간 지속 조절 마비제가 가장 흔히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황산 아트로핀은 홍채와 각막의 접촉 시간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금한다. 사이클로펜톨레이트도 그 자체의 화학 유인 물질 특성으로 인해 염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권고되지 않는다<ref>Tsai E et al. Effects of mydriatic agents on neutrophil migration. ''Ophthalmic Res''. 1988;20(1):14-9. [https://pubmed.ncbi.nlm.nih.gov/3380523/ 연결]</ref>.
=== 눈주위 주사 ===
접안 스테로이드로 급성 염중을 조절할 수 없는 경우에는 안구 주위 주사를 고려할 수 있다. [[트리암시놀론|triamcinolone]] acetonide 혹은 스테로이드 반응이 염려되는 경우에는 dexamethasone phosphate와 같은 단기간 작용 제품을 결막하 주사할 수 있다. 급성기에는 단기간 전신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볼 수도 있다. 그러나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서는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합병증을 막기 위해 항대사물질, 사이클로스포린, TNF-α 억제제와 같은 스테로이드 보존 제제로 흔히 시작한다.
=== [[사이클로스포린]] ===
[[사이클로스포린]] A는 T세포 동원 및 작용에 관계하는 인자를 방해함으로써 면역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데 흔한 한병증으로 신독성 및 고혈압이 있다. 안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항대사물질로는
* azathioprine (Imuran)
* methotrexate (Rhcumatrex)
* mycophenolate (CellCept)
가 있으며 흔한 부작용으로 골수억제 및 간독성이 있다,20 그러므로 치료 중에 형액검사블 자주 실시해 관찰해야 하며 가임기 여성에서는 치료 시작 전 임신 검사블 실시 하고 치료 중에는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한다,이 와 같은 면역조절제를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나 암 발생에 주의블 기울여야 한다,사이클로스포린 및 항대 사제단 복용하는 환자는 복용하지 않는 환자와 암 관린 사망률이 비슷하지만,21  실험실 검사를 지소적으
행하면서 환자가 약물을 잘 견며내는지 확인해야 한다 종양괴사인자-a 억제제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느 모


== 반응 ==
== 반응 ==
앞포도막염 단독에서는 대부분 스테로이드 점안제가 주요 치료법이다. 먼저 스테로이드를 며칠 동안 1~2시간 간격으로 점안한 후 천천히 감량해 중단한다. 이러한 치료 방법에 반응한다면 몇 주 후 치유될 수 있다. 전방내 염증세포가 없으면 비활동성인 상태로 정의하고, 치료를 끝낸 후 3개월 이상 비활동성 상태를 유지하면 관해된 것으로 간주한다<ref name=r4 />. 반면 만성 앞포도막엽에서는 염증을 억제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간 저용량 치료가 필요하고, 일부 환자에서는 전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앞포도막염 단독에서는 대부분 스테로이드 점안제가 주요 치료법이다. 먼저 스테로이드를 며칠 동안 1~2시간 간격으로 점안한 후 천천히 감량해 중단한다. 이러한 치료 방법에 반응한다면 몇 주 후 치유될 수 있다. 전방내 염증세포가 없으면 비활동성인 상태로 정의하고, 치료를 끝낸 후 3개월 이상 비활동성 상태를 유지하면 관해된 것으로 간주한다<ref name=r4 />. 반면 만성 앞포도막엽에서는 염증을 억제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간 저용량 치료가 필요하고, 일부 환자에서는 전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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