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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눈물막에서는 실모양체, 점액, 거품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각막 지각 검사도 모든 환자에서 필요하다. 상당수의 경도 혹은 중등도 건성안 환자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만으로는 불충분하여 진단과 단계를 나누는 데 다른 검사가 필요하다. | 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눈물막에서는 실모양체, 점액, 거품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각막 지각 검사도 모든 환자에서 필요하다. 상당수의 경도 혹은 중등도 건성안 환자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만으로는 불충분하여 진단과 단계를 나누는 데 다른 검사가 필요하다. | ||
== 진단적 검사 == | == 진단적 검사 == | ||
=== 눈물막 안정성 평가 === | |||
모든 건성안 환자는 눈물막의 안정성이 감소되어 있는데, [[이는 눈물막 파괴 시간]] 검사로 평가한다. 각막 곡률계로도 측정할 수 있다. 건성 각결막염, 점액질 결핍, 마이봄샘 질환에서 TBUT가 짧게 나타난다. 정상인에서는 변이가 심하지만, TBUT와 NIBUT 검사 모두에서 기준을 10초 이하로 잡는 것이 눈물막의 불안정성을 선별 | |||
하는 데 특이 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준을 달리하여 5초 미만을 비정상으로 정하기도 한다. | |||
=== 진단적 염색법 === | |||
염색액을 이용한 검사는 안구 표면 손상과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흔히 사용된다. 손상의 심한 정도를 | |||
단계화할 수 있으며,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 데도 이용된다. | |||
== 치료 == | == 치료 == | ||
치료 목적은 눈을 보다 편안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안구 표면과 눈물막 본래의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데 있다. 건성안의 기저 원인을 진단함으로써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 | 치료 목적은 눈을 보다 편안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안구 표면과 눈물막 본래의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데 있다. 건성안의 기저 원인을 진단함으로써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