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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b>톨로사-헌트 증후군 (Tolosa-Hunt syndrome)</b> 은 해면 정맥굴의 특발성 육아종성 염증으로 인한 급성 통증성 눈운동 마비가 나타나는 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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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기준 == | == 진단 기준 == | ||
현재 ICHD-3 β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 현재 ICHD-3 β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 ||
# 조건 C를 만족하는 편측 두통 | |||
# 다음 두 가지 모두 : | |||
# MRI 혹은 조직 검사 상 해면 정맥굴, 상와안열 또는 안와의 육아종성 염증 | ## MRI 혹은 조직 검사 상 해면 정맥굴, 상와안열 또는 안와의 육아종성 염증 | ||
# 같은 쪽의 동안 신경, 활차 신경 또는 외향 신경의 단독 혹은 병합 마비 | ## 같은 쪽의 동안 신경, 활차 신경 또는 외향 신경의 단독 혹은 병합 마비 | ||
# 원인에 대한 증거로 다음 두 가지 모두 | |||
# 두통이 동안 신경, 활차 신경 또는 외향 신경의 단독 혹은 병합 마비와 함께 발생하거나 2주 이내로 선행 | ## 두통이 동안 신경, 활차 신경 또는 외향 신경의 단독 혹은 병합 마비와 함께 발생하거나 2주 이내로 선행 | ||
# 통증이 같은 쪽의 눈썹이나 눈 주위에 국한될 것 | ## 통증이 같은 쪽의 눈썹이나 눈 주위에 국한될 것 | ||
# 다른 ICHD-E 진단에 더 잘 부합하지 않을 것 | |||
== 치료 == | == 치료 == | ||
특발 안와염에서처럼 스테로이드가 주된 치료제이다. 대개 스테로이드 치료 후 24~48시간 이내에 통증이 소실되는데 이를 진단의 근거로 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육아종성, 감염성, 양성 병변의 경우에도 스테로이드에 통증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 특발 안와염에서처럼 스테로이드가 주된 치료제이다. 대개 스테로이드 치료 후 24~48시간 이내에 통증이 소실되는데 이를 진단의 근거로 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육아종성, 감염성, 양성 병변의 경우에도 스테로이드에 통증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