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13,127
번
잔글 (→임상 소견)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 감염 : <span style='color:blue;'>단순 포진, 대상 포진</span>, 나병 | * 감염 : <span style='color:blue;'>단순 포진, 대상 포진</span>, 나병 | ||
* 3차신경 마비 : 수술(3차 신경통 수술), 종양(청신경종), 동맥류, 안면 외상, 선천성/가족성 자율신경 부조증, Goldenhar-Gorlin 증후군, 뫼비우스 증후군, 가족성 각막 지각 저하, 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ydrosis | * 3차신경 마비 : 수술(3차 신경통 수술), 종양(청신경종), 동맥류, 안면 외상, 선천성/가족성 자율신경 부조증, Goldenhar-Gorlin 증후군, 뫼비우스 증후군, 가족성 각막 지각 저하, 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ydrosis | ||
* 안약 : <span style='color:blue;'>점안 마취제, [[ | * 안약 : <span style='color:blue;'>점안 마취제, [[티몰롤]], [[베탁솔롤]] | ||
== 병태 생리 == | == 병태 생리 == | ||
여러가지 원인들이 3차신경핵으로부터 각막 신경 종말로 가는 감각 신경 전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감소된 각막 지각은 반사적 눈물 흘림 저하로 인해 각막 표면에 잠재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것은 각막 상피 손상의 회복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각막의 취약성과 지각 저하로 인해 회복력이 약해지면 지속적인 각막 상피 결손을 초래함으로써 각막 궤양을 유발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결국 각막 천공으로 이어진다. | 여러가지 원인들이 3차신경핵으로부터 각막 신경 종말로 가는 감각 신경 전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감소된 각막 지각은 반사적 눈물 흘림 저하로 인해 각막 표면에 잠재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것은 각막 상피 손상의 회복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각막의 취약성과 지각 저하로 인해 회복력이 약해지면 지속적인 각막 상피 결손을 초래함으로써 각막 궤양을 유발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결국 각막 천공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