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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등<ref>Lim S et al. Self-induced, bilateral RD in Tourette syndrome. Arch Ophthalmol. 2004 Jun;122(6):930-1. [https://pubmed.ncbi.nlm.nih.gov/15197076/ 연결]</ref>은 눈을 지속적으로 찌르는 운동 틱에 의해 양측성 망막 박리가 발생될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 Lim 등<ref>Lim S et al. Self-induced, bilateral RD in Tourette syndrome. Arch Ophthalmol. 2004 Jun;122(6):930-1. [https://pubmed.ncbi.nlm.nih.gov/15197076/ 연결]</ref>은 눈을 지속적으로 찌르는 운동 틱에 의해 양측성 망막 박리가 발생될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 ||
== 진단 기준 == | == 진단 기준 (DSM-5) == | ||
# 다수의 운동 틱과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음성 틱이 질병 경과 중 일부 기간 동안 나타나며, 두 가지 틱이 반드시 동시에 나타날 필요는 없음 | # 다수의 운동 틱과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음성 틱이 질병 경과 중 일부 기간 동안 나타나며, 두 가지 틱이 반드시 동시에 나타날 필요는 없음 | ||
# 틱 증상은 빈도에 있어서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지만 처음 틱이 나타난 시점으로부터 1년 이상 지속 | # 틱 증상은 빈도에 있어서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지만 처음 틱이 나타난 시점으로부터 1년 이상 지속 | ||
# 18세 이전에 발병 | # 18세 이전에 발병 | ||
# 장애는 자극제 같은 물질의 생리적 효과나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한 것이 아닐 경우 | # 장애는 자극제 같은 물질의 생리적 효과나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한 것이 아닐 경우 | ||
== 치료 == | == 치료 == | ||
나이가 들수록 호전되는 경향이 있고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심리적 지지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호전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고 오래가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ref name=r2 />. | 나이가 들수록 호전되는 경향이 있고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심리적 지지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호전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고 오래가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ref name=r2 />.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