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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의 발생을 막기 위해 일식을 바라볼 때는 광필터 등의 적절한 보호 수단을 강구해야 하고, 무엇보다 직접 태양을 관찰할 때 생기는 위험성에 대한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태양을 직접 주시하지 않더라도 젊은 사람, 무수정체 혹은 인공수정체 환자는 화창한 날에 선박이나 스키를 탈 경우와 같은 밝은 주위 환경에서는 적절한 자외선 차단용 색안경을 착용하도록 주지시켜야 한다. | 질환의 발생을 막기 위해 일식을 바라볼 때는 광필터 등의 적절한 보호 수단을 강구해야 하고, 무엇보다 직접 태양을 관찰할 때 생기는 위험성에 대한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태양을 직접 주시하지 않더라도 젊은 사람, 무수정체 혹은 인공수정체 환자는 화창한 날에 선박이나 스키를 탈 경우와 같은 밝은 주위 환경에서는 적절한 자외선 차단용 색안경을 착용하도록 주지시켜야 한다. | ||
== 예방 == | == 예방 == | ||
일식을 바라볼 때는 광필터 등의 적절한 기구를 | 일식을 바라볼 때는 광필터 등의 적절한 기구를 이용해 눈을 보호해야 한다. 선글라스를 꼈다고 해서 태양을 직접 쳐다봐서는 안 되며, 오히려 선글라스로 인해 동공이 확장돼 태양광에 의한 손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태양을 직접 주시하지 않더라도, 젊은 사람, 무수정체 혹은 인공수정체 환자는 화창한 날에 선박이나 스키를 탈 때와 같01 주위 환경이 밝은 상황에서는 적절한 자외선 차단용 색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따뜻한 기후, 운동, 혹은 감염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갈 경우 일광 망막병증이 심해질 수 있다. | ||
== 치료 == | == 치료 == | ||
스테로이드의 복용은 심한 시력 상실을 동반한 급성 병변의 치료에 사용되었지만, 대개 병변은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치료 효과의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 스테로이드의 복용은 심한 시력 상실을 동반한 급성 병변의 치료에 사용되었지만, 대개 병변은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치료 효과의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