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낭미충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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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
=== 수술 ===
기생충이 죽고 나면 염증이 심해지므로 살아 있는 유기체 상태로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눈꺼풀, 결막, 앞방의 낭포는 수술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앞방에 낭포가 있을 경우 술 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낭포 유착을 이완시켜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기생충이 죽고 나면 염증이 심해지므로 살아 있는 유기체 상태로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눈꺼풀, 결막, 앞방의 낭포는 수술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앞방에 낭포가 있을 경우 술 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낭포 유착을 이완시켜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다<ref>Kapoor S et al. Ocular cysticercosis. Report of a free floating cysticersus in the AC. ''Acta Ophthalmol (Copenh)''. 1977 Dec;55(6):927-30. [https://pubmed.ncbi.nlm.nih.gov/579546/ 연결]</ref>.


후방에 있는 낭포의 치료에는 레이저 광응고술, 열응고법, 냉동치료, 라디움 조사 등의 많은 방법들도 도입되었는데 심한 염증 반응과 흉터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병변의 위치에 따라 유리체 절제술이나 공막 절개술 등을 선택해서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낭포의 흡인 과정에서 독성 물질이 유리될 수 있으므로 유리체 절제술에서 주의해야 한다.
후방에 있는 낭포의 치료에는 레이저 광응고술, 열응고법, 냉동치료, 라디움 조사 등의 많은 방법들도 도입되었는데 심한 염증 반응과 흉터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병변의 위치에 따라 유리체 절제술이나 공막 절개술 등을 선택해서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낭포의 흡인 과정에서 독성 물질이 유리될 수 있으므로 유리체 절제술에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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