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탈수효소 억제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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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생산을 최대 50%까지 감소시키고 거기에 해당하는 만큼 안압 하강도 가져올 수 있다. 최대 용량을 사용하면 대사성 산증이 일어나고 그에 따른 안압의 감소가 추가적으로 더 일어난다. 안혈류가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어 [[정상 안압 녹내장|NTG]]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안압 하강 효과가 크지 않고 부작용 땜누에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방수 생산을 최대 50%까지 감소시키고 거기에 해당하는 만큼 안압 하강도 가져올 수 있다. 최대 용량을 사용하면 대사성 산증이 일어나고 그에 따른 안압의 감소가 추가적으로 더 일어난다. 안혈류가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어 [[정상 안압 녹내장|NTG]]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안압 하강 효과가 크지 않고 부작용 땜누에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부작용 및 합병증 ==
== 부작용 및 합병증 ==
* 경구용
=== 경구용 ===
** 대사성 산증 : 고위험군은 ① 케톤산증을 일으키기 쉬운 당뇨병 환자, ② 간기능 부전이 있고 혈중 암모니아의 필수적 증가를 감당할 수 없는 환자, ③ CO2의 축적이 증가해서 치명적인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이다.
* 대사성 산증 : 고위험군은 ① 케톤산증을 일으키기 쉬운 당뇨병 환자, ② 간기능 부전이 있고 혈중 암모니아의 필수적 증가를 감당할 수 없는 환자, ③ CO2의 축적이 증가해서 치명적인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이다.
** 초기 경도의 저칼륨혈증 : 이뇨제를 동시에 복용하지 않으 면 진행되지는 않는다. 그 예외는 만성적이고 위험할 수도 있는 칼륨 손실을 일으키는 특유한 chlorouretic 효과를 가진 dichlophenamicle라는 약물이다.
* 초기 경도의 저칼륨혈증 : 이뇨제를 동시에 복용하지 않으 면 진행되지는 않는다. 그 예외는 만성적이고 위험할 수도 있는 칼륨 손실을 일으키는 특유한 chlorouretic 효과를 가진 dichlophenamicle라는 약물이다.
** 팔의 기형 : acetazolamide를 투여한 동물의 새끼 에서 나타나 가임 연령의 여성에서는 절대 금기가 된다.
* 팔의 기형 : acetazolamide를 투여한 동물의 새끼 에서 나타나 가임 연령의 여성에서는 절대 금기가 된다.
** 요석증 : 신장의 citrate 배출이 감소하고 요산석을 형성하는 데에 이용될 칼슘의 요중 농도가 훨씬 높기 때문일 것이다. 대조군과 비교한 한 연구에서는 acetazolamide 치료 후에 빈도가 15배 더 높았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결석의 빈도가 15개월 후에는 증가하는 것 같지 않은데 이런 사실에 민감한 환자는 보통 치료 시작 후 1~2년 동안에 결석을 경험하게 된다. methazolamide 200mg/일 이상의 고용량을 복용하는 몇 환자에서 신장 결석 형성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저용량 치료르 50mg을 1일 2회 투여하는 요법으로는 요결석의 위험성이 낮다.
* 요석증 : 신장의 citrate 배출이 감소하고 요산석을 형성하는 데에 이용될 칼슘의 요중 농도가 훨씬 높기 때문일 것이다. 대조군과 비교한 한 연구에서는 acetazolamide 치료 후에 빈도가 15배 더 높았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결석의 빈도가 15개월 후에는 증가하는 것 같지 않은데 이런 사실에 민감한 환자는 보통 치료 시작 후 1~2년 동안에 결석을 경험하게 된다. methazolamide 200mg/일 이상의 고용량을 복용하는 몇 환자에서 신장 결석 형성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저용량 치료르 50mg을 1일 2회 투여하는 요법으로는 요결석의 위험성이 낮다.
** 위장관 부작용 : 40세 미만의 환자들은 잘 견디며 이 연령군에서 사용하면 적절한 치료법이 될 수도 있다. 위장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모두 식후에 복용하도록 권하는 것이 좋다.
* 위장관 부작용 : 40세 미만의 환자들은 잘 견디며 이 연령군에서 사용하면 적절한 치료법이 될 수도 있다. 위장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모두 식후에 복용하도록 권하는 것이 좋다.
** 호중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및 범혈구 감소증 : 적절한 시기에 약을 중단하면 특별한 장애 없이 회복된다. 이러한 반응은 그 빈도가 1:14,000 정도로 드물기 때문에 전체 치료 기간 동안 계속해서 혈액 검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치료 전에 전체적인 혈액 검사를 하고 처음 6개월 동안에 1~2회 추적 검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비교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데 심각한 혈액 이상의 대부분은 치료 6개월 동안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 호중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및 범혈구 감소증 : 적절한 시기에 약을 중단하면 특별한 장애 없이 회복된다. 이러한 반응은 그 빈도가 1:14,000 정도로 드물기 때문에 전체 치료 기간 동안 계속해서 혈액 검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치료 전에 전체적인 혈액 검사를 하고 처음 6개월 동안에 1~2회 추적 검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비교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데 심각한 혈액 이상의 대부분은 치료 6개월 동안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 Steven-Johnson 증후군 : methazolamide에서 조금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Steven-Johnson 증후군 : methazolamide에서 조금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점안용 : 경구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사성 산증이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파계 약물에 알러지가 있는 환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점안용 ===
** 쓴 맛 (27%) :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환자가 약을 중단할 만큼 심하지는 않았다.
경구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사성 산증이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파계 약물에 알러지가 있는 환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작열감 (12%) :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작열감이 심하다. 환자에 따라 따가운 것을 못참고 눈물흘림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약제가 희석되어 효과도 감소할 수 있으며, 반대로 안약이 들어간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선호하는 환자도 있다.
* 쓴 맛 (27%) :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환자가 약을 중단할 만큼 심하지는 않았다.
** 결막의 자극 증상 및 충혈 (3%) : 약을 중단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 작열감 (12%) :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작열감이 심하다. 환자에 따라 따가운 것을 못참고 눈물흘림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약제가 희석되어 효과도 감소할 수 있으며, 반대로 안약이 들어간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선호하는 환자도 있다.
* 결막의 자극 증상 및 충혈 (3%) : 약을 중단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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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_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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