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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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 제제 (antihistamine drugs)[1]
경구
단독으로 계절, 통년 알레르기 결막염 치료에 사용되지 않지만 전신적 알레르기 치료에는 종종 사용된다. 또한 심부정맥이 있는 환자에서 사용하거나 erythromycin, ketoconazole, itraconazole, troleandomycin 과 같이 사용하면 전신 증상은 호전될 수 있으나 눈의 건조 증상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소 (점안)
- pheniramine
- antazoline
혈관 수축제인 naphazolin과 혼합하여 사용되는데, 이러한 점안약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속성 내성이 생기며, 동일한 혈관 수축 작용을 얻기 위해서는 더 자주 점안약을 점안해야 한다. 혈관 수축제 점안약 사용을 중단할 경우 rebound hyperemia 가 생길 수 있다. 국소 충혈 제거제는 산동 효과가 있으므로 폐쇄각 녹내장 환자에서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levocabastine HCl 0.05%
- emedastine difumarate 0.05%
선택적으로 H2 수용체를 차단하는데, 알레르기 결막염과 관련된 충혈과 가려운 증상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이 약물들은 빨리 작용하지만 작용 시간이 짧으므로 하루에 4회까지 사용이 필요하다.
참고
- ↑ 각막 4판, 2024 (한국 각막 학회,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