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상피 각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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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목적은 바이러스를 계거하는 것이다. | 치료의 목적은 바이러스를 계거하는 것이다. | ||
=== 죽은 조직 제거 === | === 죽은 조직 제거 === | ||
멸균 | 멸균 면봉을 이용한 죽은 조직 제거 (debriment) 는 최근 약제가 좋아져서 중요성이 희석되지만 원래 상피 각막염 치료의 목적이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제거라는 점을 생각하면 죽은 조직 제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
=== 점안 항바이러스제 === | === 점안 항바이러스제 === | ||
죽은 조직 제거 후 일반적으로 | 죽은 조직 제거 후 일반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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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2주간의 항바이러스 치료에 반응이 없다면 병변을 다시 정확하게 살펴서 감염이 계속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포신 바이러스 싱파병증이거나 [[신경영양 각막염]] 등과 감별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만일 단순포진 바이러스 상피병증을 항바이러스 제제로 계속 치료한 경우 상피 병변의 기간을 더 길게 하거나 이차적인 여포 결막염을 유발한 수 있다. 환자의 면역력에 문제가 없다면 14일 이상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 만일 2주간의 항바이러스 치료에 반응이 없다면 병변을 다시 정확하게 살펴서 감염이 계속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포신 바이러스 싱파병증이거나 [[신경영양 각막염]] 등과 감별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만일 단순포진 바이러스 상피병증을 항바이러스 제제로 계속 치료한 경우 상피 병변의 기간을 더 길게 하거나 이차적인 여포 결막염을 유발한 수 있다. 환자의 면역력에 문제가 없다면 14일 이상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 ||
만일 | 만일 14일 이상 궤양이 지속되면 [[신경영양 각막염]]과 지속되는 감염을 감별해야 한다. [[신경영양 각막염]]은 경계면이 부드러우며 [[단순포진 각막염|HSK]]의 특징인 융기된 경계부를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 다. 만일 감염이 계속되면 다른 약제를 추가하거나 약제를 바꿔 본다. 이때 trifluridine과 [[아시클로버]]는 약제의 작용 기전이 근본적으로 같기 때문에 두 약제의 교차 사용이나 치환은 좋은 방법이 아니며, [[비다라빈]]으로 교체하거나 추가 사용을 고려한다,명심할 점은 지속적인 IEK의 원인이 약제 내성균인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포진 바이러스|HSV]]에 대한 약제 내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면역력이 충분한 환자에서 그러한 경향이 있다. | ||
드물다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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