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포진 결막염
단순포진 결막염 (herpes simplex viral conjunctivits; HSV conjunctivitis)[1]
분류
- 일차성
- 재발성
임상 소견
결막염만 단독으로 오기 보다는 눈꺼풀염과 각막 병변이 함께 나타난다. 결막염은 보통 2주 내로 좋아지며, 증상은 아데노바이러스 결막염과 유사하나 거의 대부분에서 단안만 이환된다. 점액 삼출물, 결막 충혈, 여포 반응, 귓바퀴앞 림프절병증 등이 나타난다. 막이나 가지모양 결막 병변은 흔하지 않다. 환자들은 가려움증, 이물감, 눈물 흘림을 호소한다.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에는 각막 침범이 흔하다.
경과
많은 환자에서 저절로 호전되지만 각막염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