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and HARRIER
HAWK (Efficacy and Safety of RTH258 vs Aflibercept : Study 1) and HARRIER (Study 2)[1][2]
목적
설계
무작위, 이중 맹검, 다기관, active-controlled 연구
대상
1,817명의 치료받지 않은 활동성 맥락막 신생혈관을 가진 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
3개월 이후에는 1, 2군은 12주 간격으로 주사하되 활동성 병변이 지속되는 경우 8주로 주사 간격을 줄였고 3군은 8주 간격으로 주사를 유지하였다.
결과
48주 후 최대 교정 시력의 호전 정도는 세 군에서 모두 6~7글자수 상승을 보였으며, 3군과 비교하였을 때 효과가 유사하였다 (non-inferior). 고무적인 것은 2군 환자의 50% 이상이 48주의 연구 기간 동안 주사 간격을 12주로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16주째 활동성 병변의 비율이 2군에서 3군보다 현저하게 낮았다 (24 vs 34.5%). 치료 48주 후 중심 망막 두께의 감소 정도 역시 2군에서 3군보다 커서 해부학적으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전신적, 안과적인 유해 사례는 주사 종류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새롭게 도입된 브롤루시주맙은 2달 간격으로 주사하는 애플리버셉트보다 긴 3달 간격으로도 동일하거나 더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여 잦은 주사로 생기는 위험성과 빈번한 경과 관찰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