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실 엎드린 자세 유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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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실 엎드린 자세 유발 검사 (dark room prone position provocation test; DRPT) 는 암실 유발 검사와 엎드린 자세 유발 검사를 합한 검사이다. 암실에서 엎드린 자세로 있은 후에 안압이 오르는 정도를 보는 검사로서 전방각 폐쇄 유발율이 여러 유발검사 중 가장 높으며, 유발검사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생리적 검사이다. 흔히 8 mmHg의 안압 상승을 양성으로 보고 있으나 한국의 폐쇄각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7 mmHg 이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