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하 출혈

Smile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19일 (수) 07:40 판

결막하 출혈 (subconjuntival hemorrhage; SCH)

치료

일반적으로 특정한 심각한 상태와 관련이 없으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혈액은 유출된 양에 따라 일반적으로 1~2주에 걸쳐 흡수된다. 환자가 항응공제를 복용하는 경우 3주까지 걸릴 수 있다. 조직의 부종을 최소화하고 불편함을 완화시키기 위해 얼음 주머니와 인공 눈물을 사용할 수 있다.
  결막하 출혈이 외상에 의해 발생하였거나, 안구내 또는 추가적인 망막 출혈이 의심되는 경우 긴급한 안과 상담이 필요하다. 희석된 브리모니딘과 oxymetazoline은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고, 유리체강내 주사 후 결막하 출혈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후

결막하 출혈은 호전 후 좋은 시력 예후를 보인다. 자발적 출혈의 재발률은 확인된 위험 인자가 없으면 약 10% 이고, 항응고제 또는 항혈소판 치료를 받는 경우 더 높아질 수 있다.

합병증

대부분의 경우 2주 내에 호전되므로 합병증은 없다. 그러나 결막하 출혈은 그 자체로 응고병증, 심한 천식 악화, 우발적 외상 또는 심한 안과 외상과 같은 기저의 위험한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

참고

  1. Doshi R, et al. Subconjunctival Hemorrhage. In: StatPearls. Treasure Island (FL): StatPearls Publishing; August 10, 2020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