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성 안내염

내인성 안내염 (endogenous endophthalmitis)[1] 은 세균이나 진균 등의 미생물이 혈행성으로 안조직에 도달하여 혈액-안구 장벽을 발생하는 염증으로 심각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원인균의 종류와 임상 양상이 술후 안내염과는 다르므로 치료에 있어서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역학

전체 안내염의 2~17% 를 차지한다[2][3].

위험 인자

환자의 90%에서 당뇨, 심장 질환, 악성 종양 등의 전신적인 위험 인자를 갖고 있다고 보고된다.

분류

참고

  1. 망막 5판, 2021 (한국 망막 학회, 진기획)
  2. Okada AA et al. Endogenous bacterial endophthalmitis. Report of a 10-year retrospective study. Ophthalmology. 1994 May;101(5):832-8. 연결
  3. Liang L et al. The clinical analysis of endogenous endophthalmitis. Yan Ke Xue Bao. 2004 Sep;20(3):144-8.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