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관련 건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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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관련 건성안 (mask-associated dry eye, MADE) 은 마스크 착용 시에 마스크와 코 사이 틈에서 스며 나오는 고속, 고온의 입김이 안구의 눈물층에 영향을 줌으로써 발생하는 건성안을 말한다[1].

107명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10.3%에서 마스크 착용 후 안구 불편감의 발생 및 악화를 경험하였으며 19.6%에서 안구 증상의 경감을 위해 매일 인공누액 등의 안구표면 윤활제의 사용을 필요로 하였다고 보고하였다[2].

참고

  1. Scheid JL et al. Commentary :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Impact of Face Mask Usag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t J Environ Res Public Health. 2020 Sep 12;17(18):6655. 연결
  2. Giannaccare G et al. Dry eye in the COVID-19 era : how the measures for controlling pandemic might harm ocular surface. Graefes Arch Clin Exp Ophthalmol. 2020 Nov;258(11):2567-2568.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