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쿨리주맙

에쿨리주맙 (eculizumab)[1] (Soliris; Alexion Pharmaceuticals, Cheshire, CT) 은 쥐 항-인간 C5 항체에서 추출한 인간화 단일 클론 항체이다.

효과

이 약제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전신 치료제로 승인되었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18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19은 모두 보체 조절 장애로 인해 발생하며, 에쿨리주맙은 C5를 억제하고 말단 보체 활성화와 막 공격 복합체 (C5b-9) 의 형성을 방지함으로써 이러한 질환을 성공적으로 제어한다.

연구

COMPLETE[2] (2014)

1.25~18.0 ㎟ 의 지도모양 위축이 있는 30명 30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에쿨리주맙을 이용한 전신 보체 억제는 6개월간 내약성이 우수했지만, GA의 진행을 의미있게 줄이지 못했지만, 기준 시점의 저휘도 결핍과 6개월 동안의 GA 진행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참고

  1. 망막 5판, 2021 (한국 망막 학회, 진기획)
  2. Yehoshua Z et al. Systemic complement inhibition with eculizumab for GA in AMD : the COMPLETE study. Ophthalmology. 2014 Mar;121(3):693-701.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