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 내사시: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9월 24일 (토) 01:58 기준 최신판

조절 내사시 (accommodative estropia, AET)^[1] 는 조절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내사시를 총칭하여 말한다.

굴절 조절 내사시 : 원시가 같은 연령군의 평균보다 더 심해 생기는 내사시로 두 눈의 적절한 융합을 위한 눈벌림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발생한다.
비굴절 조절 내사시 : 굴절이상에 비해 조절 눈모음이 심해 발생하는 내사시로, 필요한 조절에 대해 눈모음을 결정하는 중추신경계의 신경 전도가 비정상적이거나 원시의 양이 커서 조절에 따른 눈모음의 요구가 큰 경우이다.

이 두 형태의 사시는 거의 비슷한 빈도로 발생하며 Raab는 50:50, Parks는 43:57의 비로 각각 보고하였다.38

8PD의 내편위를 목표로 하는데 이 각도는 적어도 주변 융합을 발달시키면서 융합력의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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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절 내사시 (accommodative estropia, AET)'''{{사시}} 는 조절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내사시를 총칭하여 말한다.
 == 분류 ==
-* 굴절 조절 내사시 : 원시가 같은 연령군의 평균보다 더 심해 생기는 내사시로 두 눈의 적절한 융합을 위한 눈벌림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발생한다.
+* [[굴절 조절 내사시]] : 원시가 같은 연령군의 평균보다 더 심해 생기는 내사시로 두 눈의 적절한 융합을 위한 눈벌림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발생한다.
+* [[비굴절 조절 내사시]] : 굴절이상에 비해 조절 눈모음이 심해 발생하는 내사시로, 필요한 조절에 대해 눈모음을 결정하는 중추신경계의 신경 전도가 비정상적이거나 원시의 양이 커서 조절에 따른 눈모음의 요구가 큰 경우이다.
+이 두 형태의 사시는 거의 비슷한 빈도로 발생하며 Raab는 50:50, Parks는 43:57의 비로 각각 보고하였다.38
+* [[조절 부족 내사시]] : 조절능력이 떨어져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도한 조절노력을 함으로써 유발되는 내사시이다.
+* [[부분 조절 내사시]] : 조절 사시와 비조절 사시가 같이 있다.
+== 치료 ==
+PD의 내편위를 목표로 하는데 이 각도는 적어도 주변 융합을 발달시키면서 융합력의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