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 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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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 내사시 (accommodative estropia, AET)[1] 는 조절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내사시를 총칭하여 말한다.
분류
- 굴절 조절 내사시 : 원시가 같은 연령군의 평균보다 더 심해 생기는 내사시로 두 눈의 적절한 융합을 위한 눈벌림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발생한다.
- 비굴절 조절 내사시 : 굴절이상에 비해 조절 눈모음이 심해 발생하는 내사시로, 필요한 조절에 대해 눈모음을 결정하는 중추신경계의 신경 전도가 비정상적이거나 원시의 양이 커서 조절에 따른 눈모음의 요구가 큰 경우이다.
이 두 형태의 사시는 거의 비슷한 빈도로 발생하며 Raab는 50:50, Parks는 43:57의 비로 각각 보고하였다.38
치료
8PD의 내편위를 목표로 하는데 이 각도는 적어도 주변 융합을 발달시키면서 융합력의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참고
- ↑ 최신 사시학 5판, 2024 (한국 사시 소사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