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살-헨레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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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살-헨레체 (Hassall-Henle body)</b> 는 데스메 사마귀(Descemet's wart)라고도 불리며, 각막 주변부에서 발견되는 이상 생성물로, 가장 흔한 노화 현상 중 하나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데스메막이 점차 두꺼워지고, 각막 주변부의 두꺼워진 융기 부위는 전방 내로 돌출된다. 이는 세극등현미경의 경면 반사 관찰 시 가장 잘 보이며, 어둡고 둥근 구멍 형태로 보인다. 조직 병리학적으로 푹스 이상증과 연관된 각막 중심부의 구타타와 동일하다.
'''하살-헨레체 (Hassall-Henle body)'''{{각막}} 는 데스메 사마귀 (Descemet's wart) 라고도 불리며, 각막 주변부에서 발견되는 이상 생성물로, 가장 흔한 노화 현상 중 하나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데스메막이 점차 두꺼워지고, 각막 주변부의 두꺼워진 융기 부위는 전방 내로 돌출된다. 이는 세극등현미경의 경면 반사 관찰 시 가장 잘 보이며, 어둡고 둥근 구멍 형태로 보인다. 조직 병리학적으로 푹스 이상증과 연관된 각막 중심부의 구타타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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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8일 (금) 14:53 기준 최신판

하살-헨레체 (Hassall-Henle body)[1] 는 데스메 사마귀 (Descemet's wart) 라고도 불리며, 각막 주변부에서 발견되는 이상 생성물로, 가장 흔한 노화 현상 중 하나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데스메막이 점차 두꺼워지고, 각막 주변부의 두꺼워진 융기 부위는 전방 내로 돌출된다. 이는 세극등현미경의 경면 반사 관찰 시 가장 잘 보이며, 어둡고 둥근 구멍 형태로 보인다. 조직 병리학적으로 푹스 이상증과 연관된 각막 중심부의 구타타와 동일하다.